X
    Categories: 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영상유머

“평생 운동 못해서 근손실 VS 평생 연애 못해서 노총각”…시청자 빵 터지게 만든 김종국 답변

SBS '런닝맨'


극강의 밸런스 질문에 김종국이 보인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20일 방영된 SBS ‘런닝맨’의 출연진은 멤버들의 성향을 고려해 제작된 ‘극한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SBS ‘런닝맨’

김종국은 ‘어쩔 수 없이 둘 중 한 가지를 받아들여야 한다면?’으로, 선택지는 ‘평생 운동 못 해서 근손실’과 ‘평생 연애 못 해서 노총각’ 두 가지가를 받았다.

ADVERTISEMENT

 

하하는 “근손실이 너무 웃기다”며 “형! 잘 봐! 지금 날 봐! 내 몸이 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이어 지석진이 “평생 연애 못 하는 것보다 팔뚝 말랑말랑하게 사는 게 낫지 않냐”라며 김종국을 설득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김종국은 단호하게 “진짜 날 모르는 거다”며 “헬스 마니아들에게 저게 얼마나 큰지… 모든 걸 잃는 거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라고 말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이후 김종국은 근육을 포기하지 못하고 ‘평생 연애 못 해서 노총각’을 선택했다.

ADVERTISEMENT

 

이에 지석진이 “사랑을 포기하냐?”고 하자, 김종국은 단호하게 “저는 사랑을 포기해요 이거는 전혀 고민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아ㅋㅋㅋ 근손실은 못 참지”, “확실하지 않은 연애와 달리 근육은 확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