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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범죄자’된다” 앞으로 ‘남자’가 관계 맺을때마다 안하면 인생 망친다는 ‘충격적인’ 행동


최근 남성들이  ‘뜨밤’ 가질 때 하고 있다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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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최근 들어 많은 남성들이 동의후 관계 입증자료를 마련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간접적으로 본 여성들은 남성들의 행동에 대해 분노해 비난하고 있다.

 

최근 젊은 남성들이 이른바 ‘꽃뱀’에게 당하는 경우들이 속출하자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위해 성.관.계 당시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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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으나 상대 여성의 변심으로 인해 성.폭.행으로 고소할 경우 수사기관에 동의 후 관계를 가졌다는 무죄 입증 증거가 없을시, 성.범.죄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행동으로 인해 일부 여성들은 오히려 더 불안해하거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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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성들은 성.관.계 녹음 음성 파일이 리벤지 포.르노로 악용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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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성.범죄 법률 상담 카페에 “항상 녹음기를 켜고 다니겠다”는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고, 글 내용에는 “모든 나의 성.관계가 녹음되어 있으며 날짜별로 정리가 되어있다. 대비용으로 녹음해놨는데 앞으로는 볼펜 형태 녹음기를 들고 다녀야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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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범죄가 아니라 자기방어라는 명목으로 많은 남성들이 소개팅, 술자리 등 모든 상황에서 녹음기를 들고 다닌다고 밝힌 네티즌들도 찾아볼 수 있으며, 실제 이런 행동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수사기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후기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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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상 촬영과 달리 자신의 성.행위 상황을 녹음만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처벌 규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일부 여성들은 녹음 또한 협.박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법을 개정해야한다고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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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그럼 남자는 꽃뱀한테 당하기만 하라는 거냐..” “애초에 갑자기 좋다고 자놓고 다음날에 고소하겠다면서 협박하는건 어떻게하냐?” “아무리 그래도 녹음은 좀.. 글치않냐.. 허락받은 것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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