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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깝네요 지금 가능하세요?’ … 가까운 거리의 거주중인 중고물품 판매자와 거래하다가 생긴 일


우리는 하나의 물건을 구매해 별로 쓰지않은채 필요가 없어진 경우에는 보통 버리거나 중고시장에 되팔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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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최근들어 중고거래 사이트가 많이 생기고 있어 사람들에게는 중고거래가 익숙해진지 오래다. 운좋게 거래자와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면 그만큼 편한 거래가 없다.

 

이처럼 중고나라 거래자와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가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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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던 글의 작성자는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을 살펴보다가 맘에드는 강아지 옷을 발견했고 그 중고물품을 판매하던 작성자에게 연락을 했다.

 

마침 근처에 거주하고 있던 판매자와 가까운 곳에서 만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판매자는 자신의 친동생이였고, 작성자가 사려던 옷은 이미 자신의 반려견이 입었던 옷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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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이에 누리꾼들은 ‘동생과 대화 안했냐’ 물었고 그에 작성자는 ‘같이 나갔다’ 라고 대답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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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아미친 개웃곀ㅋㅋㅋ’ , ‘ 동생이랑 안친하면 저럴 수 있짘ㅋㅋ’,’ 서로 얼마나 당황했을까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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