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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선 그냥 ‘찐따’ 그 자체인 ‘경차’지만 오직 ‘경차’만 할 수 있는 인성질 (사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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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무시받는 경차들이 실질적인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도로에서는 누가 탔든간에 경차면 무조건 무시를 받는데… 그 경차가 어떻게 일진이 됐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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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않는 법 이라고 했습니다.

경차의 복수는 모두가 차에서 내리는 늦은 저녁 시작됩니다.

어쩌면 주차를 할수있다는 작은 희망과 기 쁨이 절망으로 바뀌는 그 순간을 위해 저는 이 작은 녀석을 사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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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경차를 조심하십시요…

앜ㅋㅋㅋㅋㅋ 진짜 쿠션이 더 기분 나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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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보라고 해논듯ㅋㅋㅋㅋ 귀여워하… 주차장 돌다가 이런적 한두번 있던게 아닌데 다 노리고 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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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경차쉨들 도로에서 당하고 주차장에서 화풀이 오지네” “을인줄 알았는데.. 그저 갑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오 쪼그만것들이 저러니까 얄미워죽겠넼ㅋㅋ 쿠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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