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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팥순 열애 소식에 전 부인 외질혜가 남긴 딱 ‘한마디’ 


외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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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철구가 팥순과 열애를 하게 된 것과 관련 전 부인이었던 외질혜가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9일 외질혜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방송 중 시청자들이 “전 영부인”이라고 하자 “영부인, 영부인 그러는데 그러지 말아라. 무슨 영부인이냐. 이제야 말한다. 그거 창피하다. 우리들만의 세계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저는 27살 이전 기억이 없다. 27살에 딱 태어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그 전은 기억이 안 나니까 죄송하지만 언급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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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철구

그러나 시청자들이 철구와 팥순을 계속해서 언급하며 “전 부인”이라고 하자 “아 XX 그거는 반칙이지. 강퇴시켜”라고 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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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는 지난 2014년 만 19세 나이에 철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철구와 협의 이혼했다.

외질혜 인스타그램

한편 철구는 지난 8일 팥순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다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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