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쿠션 디자인이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카카오에서 판매하는 쿠션’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바퀴벌레 네 마리가 소파 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55cm~115cm를 자랑하는 대형 바퀴벌레 쿠션이다.
무려 껴안고 자는 용도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몸통부터 다리까지 모양이 살아있다.
바퀴벌레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몸서리를 칠 것만 같다.
그래서인지 주로 자고 있는 친구들을 놀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줘도 안 가짐. 가지라고 돈을 줘도 안 가진다”, “죽일 놈의 호기심. 괜히 봤어”, “귀엽게 디자인 할 수도 있는데 왜이렇게 사실적으로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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