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없이 등장한 아들의 ‘베드신’을 함께 본 부모님 반응 (영상)

영국 배우 리처드 매드슨의 인터뷰가 주목 받고 있다.

리처드 매디슨은 지난 2018년 영국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주연 데이비드 버드 역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마지막화 시청률이 당시 영국 드라마 시청률을 갱신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리처드 매디슨은 드라마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며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토크쇼 MC인 엘렌은 “정말 풀륭한 작품이고 우리는 당신이 다 벗은 것도 봤다”며 “부모님이 엉덩이를 보고 기뻐하셨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point 209 | 1

리처드 매디슨은 “절대 아니다.point 82 | 제가 약간 실수를 했는데 엄마한테 드라마에 베드신이 나온다고 얘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point 127 | 1

이어 “히스테릭한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랑 아빠한테 얘기를 했어야지.point 105 |

그거 보면서 차를 쏟을 뻔 했잖니!’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point 39 | 1

그의 엄마는 아들의 베드신을 보며 눈을 가렸다고 한다.point 85 | 1

리처드 매디슨의 웃픈 인터뷰는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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