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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vs 공익”… 오늘자 ‘공익 갤러리’ 난리난 도넛 논란


어느 공익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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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오늘 근무지 담당자 때문에 울었다’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익 갤러리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담당자와 도넛으로 갈등을 벌인 사연을 전햇다.

그는 “도넛을 사준다고 해서 나 먹을 초코 도넛이랑 이것 저것 사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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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어 “담당자가 내 허락도 없이 자기가 초코 도넛을 먹었다. 서러워서 그 자리에서 울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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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시간 동안 눈물을 흘리다가 병가를 쓴다고 하고 퇴근했다고 한다.

공익 갤러리

A씨의 황당한 사연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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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초코 도넛은 자기 거라고 말을 하지”, “이건 공무원들이 불상한데”, “아직도 화가 안 풀렸다는 게 너무 놀라워”, “공익을 할 게 아니라 정신병을 치료받아야 할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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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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