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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안84 논란으로 인해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스타들이 있어 화제가 됐다.
그렇게 낮아진 시청률을 다시 올려줄 수 있을만큼의 파급력을 가진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출연의사를 밝히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의사를 밝힌 연예인들을 함께보자.
1.한예슬
한예슬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아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시청자가 ‘남자친구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솔직 답변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서는 “항상 바뀌는 것 같다. 그 사람만의 매력에 끌리는 것 같다”며 “굳이 이상형을 따져본다면 순진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친구다. 어린 시절 로맨스를 떠오르게 하는 낭만적인 연애를 추구한다”고 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 다음 작품에 대한 질문에서는 악역, 공포 영화, 판타지 등을 거론하다 나혼자산다를 언급했다.
한 시청자는 채팅창을 통해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와주세요”라고 말을 했는데 한예슬은 “나혼자 산다 초대해주세요”라며 불러주면 바로 나가겠다는듯 출연의사를 밝혔다.
이후 라이브방송을 쭉 이어갔고 인생의 황금기를 지금이라고 꼽으면서 ‘환상의 커플’ 드라마 시절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이날 방송된 라이브를 이후로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오마이걸 -아린
최근 음원 차트를 뒤집어논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의 주역인 아린이다.
살짝 설렜어로 대세 아이돌로 등극한 오마이걸이 출연의사를 밝히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신예은
지난해 신예은은 한 인터뷰를 통해 ‘나혼자산다’의 출연 의사를 밝혔는데 자신이 최근 독립을 했다며 꼭 출연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어필을 했다.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한 신예은이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4.박민영
로맨스에서 엄청난 두각을 드러낸 연기파 배우 ‘박민영’이 나혼자산다에 나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과거 박민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민낯으로 지낼때가 많은데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을 나혼자산다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5.여자아이들 수진
개성있는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걸크러쉬로 유명한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수진은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말을 잘 하지 못해서 리얼리티나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아직 숙소에서 지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6.펭수
한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해도 무방한 ‘펭수’
EBS 연습생 펭수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이시언을 만났고 이시언은 자리에서 ‘나혼자산다’에 출연을 권유했는데 펭수는 “불러주셔야 가죠. PD님 저 혼자 삽니다”라며 적극 어필했다.
7.주우재
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주우재.
주우재 역시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연의사를 누구보다 강력하게 어필했다.
모델 주우재는 “통유리가 있는 집에 살고 있다. 촬영용 집이다”라며 “혼자 살고 있는데, 5분만 나와도 좋다”라며 강력히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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