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살려주세요”…남자가 택시에 뛰어들어 애원한 ‘충격적인’ 이유

불안한 표정으로 택시 기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이슈텔러 issueTeller’에는 “실제 영상! 갑자기 택시에 뛰어들어 살려달라는 남자.. 알고보니 소오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은 갑자기 택시를 향해 뛰어와 “살려주세요.point 200 |

아저씨 빨리 가주세요”라고 애원했다.point 23 |  남자는 인터넷에 싼 가격에 올라온 허위 미끼 매물을 보고 중고차를 사러 갔다.point 56 | 그러나 직접 본 중고차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는 그냥 돌아가려고 했다.point 86 | 1

그러자 딜러들이 그를 차 안에 가뒀고 가까스로 탈출해 택시를 탄 것.point 110 |

그를 잡으러 뛰어나온 딜러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블랙박스에 찍혔다.point 29 | 1

지난해 4월 남성 A 씨는 400만 원대 중고차를 사기 위해 중고차 매매단지에 갔다.point 117 |

그런데 막상 매장에 방문하자 딜러들은 인터넷에 올려놓은 가격 6배인 2880만 원이라고 말을 바꿨다.point 44 |  A 씨가 구매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딜러들은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차를 강매하기 시작했다.point 85 | A 씨를 차 안에 감금하고 폭언을 퍼부었다.point 103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무섭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양심있게 파는 딜러들까지 욕먹음”, “중고차 잘 모르면 비싸더라도 새차 구매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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