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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팔아주세요..제발..’ 구독자들이 유튜버에게 간절하게 ‘사업’해달라고 하는 음식(+정체)


구독자들이 유튜버에게 간절하게 ‘사업’해달라고 하는 음식(+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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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구독자들이 유튜버에게 제발 사업해달라고 애원하는 음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고기 못먹는 체질때문에 본의아니게” 라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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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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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봄향은 1987년 12월 21일 (34세)이며, 대한민국의 유튜버, 스트리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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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온성군에서 출생하고 10살에 탈북한 후 중국에 거주했으며, 18살에 대한민국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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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 채널 이름은 ‘탈북녀 손봄향’이었지만, 실제는 자신의 탈북 스토리만 탈북 콘텐츠로 삼고 있고 기타 북한 사회에 관한 지식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런 주제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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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생 대파를 자르지도 않고 먹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덕부분에 대파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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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대파를 생으로 자주 먹었기 때문이며 매우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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