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이 비밀연애 썰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9월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한 김도우,김혜진 부부 에피소드가 재조명됐다.
해당 방송에서 김혜진은 “에이젝스가 일본 활동을 할 때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point 230 | 1
두 사람은 아슬아슬했던 비밀연애 뒷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도우는 “일본 활동 당시 호텔 숙소로 아내를 불렀다. 1인용 호텔에 아내가 들어와 문제가 됐고 회사까지 알게 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진은 “한 달 뒤 남편이 큰 트렁크를 가져와 거기에 들어가라더라.point 195 |
신발 벗고 들어갔는데 너무 무서웠지만 남편이 데리고 가는 곳으로 갔다”고 털어놨다.point 42 | 1
그러자 김도우는 “트렁크에 사람이 오래 들어가 있으면 척추 부분이 튀어나오고, 지퍼 사이로 머리카락이 튀어나온다”며 “사랑을 하려다 이상한 오해를 받을 뻔했다”고 덧붙였다.point 26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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