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핫이슈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에 과거 스탭들이 올린 인스타 재조명


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 스탭들이 올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21일 15년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A씨는 여성 스타의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해당 여성 스타가 아이린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SM 엔터테인먼트

A씨는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삿대질을하며 말을 쏟아냈다.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며 연예계 스타의 갑질을 폭로했다.

ADVERTISEMENT

 

A씨는 ‘phycho’와 ‘monster’ 해시태그로 첨부해 해당 스타가 아이린임을 암시했다.

이에 아이린의 팬들은 “아이린은 예전부터 스탭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두둔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아이린은 투어가 끝난 직후 댄서들에게 단체로 잠옷을 선물할 만큼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아이린의 스타일리스트 B씨에게는 평소 가지고 싶다던 운동화를 선물로 보내줬다.

온라인 커뮤니티

B씨는 “이쁜 애가 운동화 사줬다. 얼굴 이쁜 애들은 마음도 이쁨”이라며 아이린을 칭찬했다.

ADVERTISEMENT

 

또 다른 스탭은 아이린이 직접 보낸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편지에서 아이린은 “즐겁게 같이 일해줘서 건강해줘서 너무 고맙다. 아픈데 없이 잘 마무리 하잖은 의미로 보낸다”라고 적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한 만큼 누리꾼들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point 40 |
온라인 커뮤니티
point 97 |
SM 엔터테인먼트

누리꾼들은 “나는 중립을 지키겠다.point 177 |

ADVERTISEMENT

나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모른다”, “승리도 인성 좋기로 유명했다.point 41 | 연예인은 인성으로 영업하면 안된다”, “진짜 아이린이 그랬다니 아직 안 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03 | 1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