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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억 화소’ 개발 중, 사람 눈보다 선명한 카메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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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삼성이 지난 2월 갤럭시 S20 울트라를 선보이면서 1억 800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 센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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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계 최초 휴대전화 ‘1억 화소’의 벽을 깬 것이다.

 

하지만 삼성은 더 나아가 ‘6억 화소’의 이미지센서 개발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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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박용인 부사장(센서사업팀장)은 삼성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사람 눈을 능가하는 6억 화소 이미지센서를 포함한 무궁한 혁신을 위해 삼성전자는 계속 도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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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공유, 기록하는 것은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며 8K 고화질 영상 등 전문가 못지않은 촬영도 가능하다.”라며 “스마트폰 카메라 발전의 중심에는 ‘모바일 이미지센서 반도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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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omain

 

“사람의 눈은 5억 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DSLR 카메라는 약 4,000만 화소, 스마트폰은 1,200만 화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며 사람의 눈을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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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은 2019년 세계 최초로 6,400만 화소를 개발하며 최근 갤럭시 S20 울트라로 1억 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출시했으니 언젠가는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휴대전화에 담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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