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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너무해”… ‘구해줘 홈즈’에 나온 전세가 ‘2억3천만원’ 마포구 주택


독특한 구조의 집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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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대학원생의 의뢰를 받아 출연진들이 마포구의 매물을 찾았다.

MBC ‘구해줘! 홈즈’

의뢰인은 집순이에 생애 첫 독립으로, 공부방과 침실이 분리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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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전세가 2억 원대로 최대 3억 원 중반까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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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신지와 양세찬이 찾은 노고산동의 ‘미니 마당놀이’ 집은 이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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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문을 열자 바로 마당이 보였으며, 신발장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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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집안 내부에 현관이 따로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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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문을 열면 바로 주방이 보였고 양 옆으로 방이 있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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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1985년에 지어진 집으로 골조만 빼고 전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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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수납장으로 된 계단을 올라가면 다락 공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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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또 다른 방도 좁은 편이라 신지는 “어느 방향으로도 침대 공간이 안 나올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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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지켜보는 출연진들도 독특한 구조의 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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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이 집은 의뢰인에게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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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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