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학교에 관한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다.
그는 서울시 교육청을 대표로 강서구 내 다수의 학교의 등교를 연장한다고 했다.
우선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등교는 27일 재개할 방침이었지만 ‘일주일 연기’되었다.
강서구 내에 한 미술학원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감염을 의식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중학교에 대한 방침도 발표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각 학교에 1학기 ‘중간고사를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고있고 등교 시기가 계속 바뀌는 와중에 시험은 힘들거라 생각해 아이들을 배려한 지침인 것 같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26일 “서울 모든 중학교에 1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