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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급속 확산 중” 야구 방망이로 차 11대 훼손시킨 20대 여성, 충격적인 정체 알려졌다


야구방망이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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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야구방망이’로 차량을 훼손시킨 사건이 알려져 화제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아주경제

화제가 된 것은 다름 아닌 해당 사건을 일으킨 여성이다.

 

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20대 말레이시아 국적 여성이며,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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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5분 인천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공영주차장,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11대를 야구방망이로 파손시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Youtube

경찰은 신고를 받고 그를 제지했지만, 차량 위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 부리다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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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2020년 초 한국에 입국했으며, 현재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A 씨가 범행동기는 밝히지 않고 있다며 “죄가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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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한편 A 씨에게 적용된 ‘특수재물손괴죄’는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재물손괴(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기 효용을 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를 범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 법 제도다.point 2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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