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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군대서 찍은 단체 사진 본 남자가 충격받고 전역한 이유 (+사진)


군대에서 전우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본 남자는 순간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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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전우들의 도 넘은 행동에 결국 전역을 결심했다. 남자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더 선

영국 매체 더선은 콜체스터의 전역 군인 마크 홀더(36)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크는 지난 2010년 영국 군사헌병대임무부 소속으로 옮겼다.

 

이후 마크에게는 불행한 일이 연달아 일어났다. 군사헌병대임무부 전우들은 마크를 괴롭히고, 약점을 이용해 왕따시켰다. 심각한 수준의 괴롭힘에도 꿋꿋이 버티던 그는 전우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보고 난 뒤 결국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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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단체 사진 속 전우들은 앞 줄에 앉은 마크의 머리에 총구를 대며 쏘는 시늉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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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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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후 마크는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재판 끝에 5000파운드(한화 약 775만 원)의 보상금을 받았다.point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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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매일같이 날 괴롭혔다.point 34 |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전했다.point 6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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