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목격담 無”…3년째 잠수타고 있는 여배우의 정체

3년 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유명 여배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배우 박수진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은은 “‘테이스티로드’ 때부터 팬이다. 언니 먹방은 따라갈 수가 없다. 그립다”는 팬의 말에 “저도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걱정 없이 수진이랑 즐겁게 먹고 수다 떨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수진의 계정을 태그헤 “수진아! 그립다”고 말했다.

또한 “수진 언니랑 케미 넘 좋으시고 보기도 좋았는데, 요즘도 수진 언니랑 친하게 지내시나요”라는 물음에 “당연하죠!! 젤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에요”라고 답했다.point 153 | 1

김성은과 박수진은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김성은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에 동행할 만큼 친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박수진은 지난 2017년 딸 출산 당시 인큐베이터 혜택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point 99 | 이후 공식 사과하고  SNS 활동을 중단했다.point 11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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