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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유머커뮤니티

“누가 회사에 강아지를 놓고 갔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황당한 사연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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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회사 사무실에 강아지를 두고간 직원’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트위터 @vividvelveteen

호주에 사는 어느 트위터 이용자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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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하는 중이었는데 누가 사무실에 개를 두고 가서 너무 화가 났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 @vividvelveteen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긴 문 안으로 애처롭게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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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 속에는 의외의 반전이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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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vividvelv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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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는 “그래서 가서 놀아주려고 가까이 갔는데 그건 빌어먹을 개 모양 조각상이었다.point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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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point 21 | 1

 

자세히 보면 사진 속 강아지는 정교한 모양의 조각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SBS ‘푸드트럭’

언뜻 보면 모르지만 의식하고 보면 조각상인 것이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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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세워두다니 속을만 하잖아”, “방향이 일부러 낚시한 듯”, “이건 진짜 너무나도 멍멍이 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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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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