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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그만?”… 자기 항.문에 ‘비비빅’ 넣은 남자에게 벌어진 공포스러운 일


충격적인 경험담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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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경험자가 말하는 비비빅을 입으로만 먹어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빙그레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경험담의 주인공인 A씨는 비비빅을 오직 입으로만 먹으라고 조언했다.

A씨는 “행여나 ‘비비빅 정도면 항.문에 넣을만 하겠는데?’ 이런 생각하면서 넣으면 진짜 큰일 난다. 평생 X 못 싸는 수가 있다”고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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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어 “혓바닥에 아이스크림을 갖다대면 순간적으로 침이 맞닿으면서 얼어붙어 잘 안 떨어지는 경험을 해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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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같은 일이 항.문에서도 일어난다고 밝혔다.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그는 “더군다나 혓바닥은 한 면만 달라붙는데 엉덩이 안에선 360도 전후좌우 위아래가 죄다 비비빅에 달라붙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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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가바 이딴 걸로도 하지마라”라고 조언해 더욱 의아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메로나도 스크류바도 안된다구”, “와 진짜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미친 놈들이 존재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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