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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하다vs소름끼친다” 의견 꽤나 갈리고 있는 남자친구의 습관


“스윗하다vs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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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며 연애에 올인하는 이들을 두고 ‘사랑꾼’이라고 부른다.

 

상대방에 관련된 기억을 세세하게 기억하기 위해 메모를 하는것도 감동을 전달할 하나의 수단이 될순 있지만, 당신 주변의 지인들에 대해 감정이 섞인 기록들까지 전부 기록해놓는다면 그것도 사랑꾼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윗vs소름으로 갈리고 있는 남친 행동”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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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여자친구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해놓은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화제가 됐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에 올라온 내용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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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게 갈린다니 말도 안됨 소름끼치는데”, “이걸 스윗으로 느끼는 사람은…. 너무 위험하다”, “일전에 이런 비슷한거 세심하다 아니다로 나뉘었던거 같은데.. 난 소름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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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는 “연애 초반에만 저러고 오래 만날수록 안저러면 그것도 싫을듯”, “난 차라리 저러고 안헷갈려하는게 나음 ..”, “기억력 안좋을 수도 있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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