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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술·담배’ 등 일탈을 즐긴다” (사진)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불법적인 행동을 더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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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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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한 A씨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불법적인 행동을 더 자주 한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의 한 의학저널 페이지에서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페이지에 따르면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불법적인 행동에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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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는 10대 초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이 중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은 담배는 적게 피우지만, 술을 더 자주 마시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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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까지 이어졌는데 10대 후반의 학생들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일반 학생들보다 두 배가 높았다고 한다.

특히 학업적으로 타고 난 잰으을 보이는 학생들은 대마초 흡입의 경우도 약 50%나 더 높게 나타나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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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에 따라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의 개방성과 학업 성적은 연관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말인즉슨 인지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경우가 새로운 경험과 시험에 많이 노출된 적극적인 사람이라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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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는 지난 7년 동안 영국의 청소년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결과를 토대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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