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박봄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지금 바로 찍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몸에 딱 달라붙는 회색 니트를 입고 글래머 몸매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다이어트 전보다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자칫 굴욕적일 수 있는 카메라 각도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리즈시절이네”, “너무 예쁘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진짜 못 알아볼 정도 예뻐졌다.point 252 |
미모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3 | 1
앞서 박봄은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봄은 “70kg에서 11kg 빼서 현재 59kg다.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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