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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얼굴 비췄을 뿐인데..” ‘정동원 효과’ 실감됐던 소식 전해졌다


‘삐약이’ 가수 정동원이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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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한 견과류 제품 공식 SNS에는 최근 홈쇼핑을 이용해 판매한 제품이 전체 매진됐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해당 업체는 “동원 군의 매력과 선한 영향력이 여기 홈쇼핑에서도 발휘가 됐습니다. 방송 시작 후 홈쇼핑 관계자분들의 환호성이 터지는 모습에 고객님들의 성원과 사랑도 함께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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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동원은 홈쇼핑 내내 얼굴을 비춘 쇼호스트가 아니라 잠깐 얼굴을 비췄을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츠너츠
레츠너츠

그럼에도 제품은 순식간에 매진이 되며 정동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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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게시물에 따르면 홈쇼핑 방송 중 직접 등장하기 어려울 때에는 가판대로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15세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뒤 각종 CF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섭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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