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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해준 의사가 알고보니 ‘000’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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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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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유명인을 만났다는 사연이 화제다.

뉴스1

 

과거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방호복’을 입고 선별진료소에서 의료 봉사를 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했고, 파란색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의 검체를 직접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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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철수 대표는 취재진에게 “의료 봉사활동의 의미도 있지만 직접 현장을 점검해서 여러 가지 개선점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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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앞서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있었던 지난해 3월 대구에서 의료 봉사를 했는데, 당시 약속대로 지난해 4.15 총선 직후 다시 한번 대구를 방문해 의료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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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당시 코로나19 방호복을 벗고 땀에 젖은 차림으로 나타난 안철수 대표 모습은 화제가 됐고,’의사 안철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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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는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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