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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의자’ 냄새 맡다가 CCTV에 찍혔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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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누군가가 내 자리에 와서 내가 앉았던 자리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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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관련없는 사진. 구글 이미지

놀랍게도 이같은 사건이 각각 3번이나 일어나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3개의 사건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네이버 지식인

먼저 지식in에 올라온 사건이다. 한 남성은 혼자 사무실에 있을 때에 평소 흠모하던 여직원의 자리에 가 의자의 냄새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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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직원이 몰래 돌려놓은 개인 웹캠에 찍혀 들통이 났다. 이에 의자 냄새를 맡는 것이 성희롱의 증거가 될 수 있는지 질문하며 마무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으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들이다. 회사 팀 내 가장 예쁜 직원의 방석냄새를 맡았는데 도난 사건으로 CCTV를 돌려본다는 상황에 두려움에 떠는 사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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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사연이다. 

 

네이트판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여성은 직장상사가 자신의 의자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안타깝게도 다음 내용이 잘려 이후의 상황은 알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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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걸 왜 맡냐”, “이게 죄다 다 다른 사건이라니”, “의자 냄새를 왜 맡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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