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7~1933’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았던 남성의 미스테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무려 256살을 살았다고 주장한 중국 노인 이청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677년부터 1933년까지, 무려 256년을 산 할아버지가 있었다고 한다.

중국의 장수 노인인 ‘이청운’.

A씨에 따르면 1677년에 출생한 그는 256세인 1933년에 사망해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이라고 한다.

출생연도가 1736년이고 197세에 사망했다는 설도 존재하지만 두 개 모두 확실한 근거가 없어 노인학계에서는 출생연도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청운’은 어려서부터 깊은 산 속에 살면서 몸에 좋은 약초를 캐고 장수하는 방법을 수련했다고 전하면서 20세기 까지 살아남아 국민의당 쓰촨성 군벌인 양센 장군과 셀피를 찍기도 했다고 한다.

다음 사진은  1927년 촬영된 사진으로 그의 나이 250세 때 촬영되었다.

1933년 그는 “이 세상에서 할건 다 했다.난 이제 집에 간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거짓말 아닌가..?” “사기 친 거같기도하고” “무슨 신선 같은 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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