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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열감지기에 ’57도’ 찍혀 출입 금지당한 손님의 정체


“고열로 출입금지 당한 손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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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체온 56도의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정상 체온의 범위를 한참 벗어난 손님이 가게에 들어왔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온도에 가게 주인은 깜짝 놀랐다. 손님 온도가 무려 56.9도 57.0도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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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열감지기가 스타벅스 로고를 사람으로 잘못 인식해 벌어진 일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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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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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카카오톡 사용자는 “열감지기가 스타벅스 얼굴 감지함”이라며 사진을 보냈다.point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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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열감지기가 테이크 아웃잔에 그려진 스타벅스 로고 컵홀더를 사람으로 인식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point 46 |  테이크아웃잔에는 뜨거운 온도의 음료가 담겨져있었다.point 71 | 1

 

사용자는 “세이렌 열남”이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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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빵터졌다”, “56.9도면 코로나고 뭐고 못 살겠는데”, “손님이 제일 어이없었을 듯”, “이건 기계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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