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커뮤니티핫이슈

각종 밈을 만들었던 ‘강남역 제네시스좌’ 정체 알려졌다


제네시스좌

ADVERTISEMENT

 

 

폭우가 쏟아지는 서울 강남에서 침수된 제네시스 차량 위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의 관심을 산 ‘강남역 제니시스좌’ 정체가 알려져 화제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9일 방송된 JTBC 뉴스 ‘사건반장’에서는 남성의 정체를 언급해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ADVERTISEMENT

 

백성문 변호사는 “정체와 관련해 어디 기자라는 설도 있고 여러 설들이 나왔다”며 “제 후배 얘기가 맞다면 아는 선배 형님이라고 한다. 금융 회사에 다니는 분이라고 한다. 정말 망연자실해서 저러고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앞서 남성의 정체와 관련해 연합뉴스TV 기자라는 추측이 불거졌지만 기자 본인이 해명에 나서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위대한 항로 타고 세계로 퍼지는 중”이라며 해당 남성이 세계로 퍼져가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ADVERTISEMENT

 

해외 뉴스에 등장한 제네시스남의 뜻밖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해외 홍보 효과 무엇”, “벌써 일본에도 퍼졌다”, “이게 진정한 세계화”, “현대차에서 저 사람 섭외해야 되는 거 아니냐”, “월드스타”, “재난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