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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지효가 결별하면서 밝혀진 과거 두 사람이 ‘집’에서 만나 은밀하게 했던 것 (+사진)


과거 두 사람이 집에서 만나 했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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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인정했다.

디스패치가 과거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집에서 비밀스럽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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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집인 ‘유엔빌리지’는 3가구만 거주하고 있는 고급빌라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 후 유엔빌리지 주민들은 강다니엘이 거주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가끔 지효가 몇차례 댄서로 보이는 다른 소님들과 함께 강다니엘 집에서 시끌벅적하게 놀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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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은 “워낙 유동 인구가 적고 중장년이 많이 사는 동네다. 어린 딸과 함께 강아지 산책을 시키다가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지효 씨가 그 빌라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가는 모습을 몇차례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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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건물 관계자 역시 “몇 번 밤에 문을 열어놓은 듯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강다니엘이 산다는 걸 많이 알고 있고, 지효 씨가 배달 음식 상자와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 하는 모습을 본 주민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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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다니엘과 지효가 결별했다.

 

뉴스1

과거 디스패패치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가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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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국경제

하지만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계속해서 사랑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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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측근은 매체에 “두사람 모두 목표가 뚜렷했다. 앨범 작업에 집중하면서 만남도 줄어들었다”라며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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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효는 트와이스 활동에, 강다니엘은 솔로 활동에 열중했다.

 

한편, 지효는 최근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으로 컴백했으며,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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