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유튜버 한소영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한소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께 시계를 선물 받았어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한소영은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있는 시계와 ‘사람이 먼저다’ 등이 적혀있는 케이스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했다.
한소영은 어떤 경로로 시계를 선물을 받게 되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7일 진행된 온라인 신년인사회 인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통령도 먹방 보는 건가..?”, “왜 받은거짘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쏘영 Ssoyoung’에서 주로 해산물 먹방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약 5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해 최근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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