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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한테 ‘반성문’ 써오라는 치킨집 사장.jpg


손님에게 화를 내는 치킨집 사장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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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한테 반성문 써오라는 치킨집 사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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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사장이 손님들에게 화를 내는 글이 정리돼 있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리뷰를 쓴 손님들에게 화를 내는 부분이었다.

배달의 민족

사장은 “첨부터 (손님이) 전화를 말투 더럽게 했다드만요. 반성문 써서 가게 들고와요”라고 강압적으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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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손님에게는 “정량이라는데 기분 나빠서 별 세 개 달고 열체시면 참고해주는 집에 이용하심 되겠네요”라고 지적했다.

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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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안타깝다. 드시던데서 드셔라”, “이용해주셔서 감사는 했어요^^”며 손님을 다른 가게로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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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손님들에게 전한 공지 내용이었다.

배달의 민족

사장은 ” 배달 받으시고 양념이 쏟아져 나왔으면 전화를 하라. 댓글 안 좋게 남겨놓으면 이미 화풀이 하신 걸로 간주하고 뒷수습 및 죄송한 마음 안 갖는다”며 “안그래도 빡빡한 세상 삐뚤어지지 않은 마음으로 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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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업체는 현재 오히려 주문이 폭발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리뷰가 궁금해 들어가 본 사람들이 ‘도움돼요’를 눌러 순위를 올려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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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도움돼요 관심 덕분인지 비가와서인지 주문이 폭주했다”며 “화력 가즈아~”라고 속마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