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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빠지면 ‘익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gif


하나의 실험이 화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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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한강사건 익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강에 빠진 남성이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서 빠져나오려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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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손을 열심히 뻗어보지만 물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수심이 깊지 않아도 여러번 미끄러지고 만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상식적으로는 힘만 주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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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건전한 사람도 못 빠져나오는데 만취하면 더더욱 어렵지 않나”고 꼬집었다.

‘한강 의대생’ 사건의 손모씨가 익사 했음을 간접적으로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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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실험 영상에 다양한 의견을 보이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한강에 턱을 만들어야 한다. 그냥 미끄러져서 빠지면 너무 위험하다”, “지나갈 때마다 무섭다는 생각은 많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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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위험한 줄 알았다면 낚시꾼들은 왜 신고를 하지 않았을까”, “반포 한강공원에는 저런식으로 된 장소가 없다” 등을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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