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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다는데..” 내년에 돌아온다는 낭만닥터 김사부 주요 캐스팅 공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3’, 내년 상반기에 볼 수 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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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로 돌아온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은 안겨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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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라인업 짱짱한 ‘김사부3’…내년 연기 대상은 또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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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제작진은 전 시즌에 이어 한석규가 김사부 역을 다시 맡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으며 한석규와 함께 시즌2에서 활약을 펼쳤던 이성경(차은채 역), 안효섭(서우진 역), 김주헌(박민국 역), 진경(오명심 역), 윤나무(정인수 역)도 시즌3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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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후 전 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배우 임원희(장기태 역)와 변우민(남도일 역), 정지안(엄현정 역)의 캐스팅 소식도 들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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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모두가 예상 못해…김민재, 박은탁 역 다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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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는 시청자를 설레게 했던 윤아름(소주연 분), 박은탁(김민재 분)의 러브스토리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4일 소주연의 소속사 이앤에스 측은 그녀가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하게 됐다며 소문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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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도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고 하며 사실 김민재는 명실상부한 주연 배우로 성장했지만,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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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이들이 김민재의 출연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그가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켜 드라마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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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성장했다.point 47 | 주연과 조연이라는 비중에 상관없이 극의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우”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에게 진정성 있는 연기로 다가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으며 김민재의 이 같은 결정에 드라마 관계자들은 “김민재라면 그럴 수 있다.point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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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처음과 끝이 똑같고 책임감이 막중하며 스태프를 존중하는 배우”라며 “드라마 스태프가 곤경에 처했을 때도 함께 울어주고 보듬어주는 마음씨가 고운 배우”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point 98 | 1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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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최고 시청률 27.6%를 찍었다고 하며 2020년 방송된 시즌2 역시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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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매 시즌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로 뜨거운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에 시즌2 종료 직후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3 제작을 향한 염원의 반응을 보여왔다고 하며 “믿고 보겠다”, “성공이 보장됐다” 등 벌써부터 찬사를 듣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3’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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