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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후 성.욕. 떨어져”…방송인 아내 오열하게 만든 남편의 한 마디 (ft.애.로.부부)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인 부부가 스킨십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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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전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와 아리랑TV 리포터 출신 홍레나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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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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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날 홍레나는 “남편이 스킨십을 너무 싫어한다”며 털어놨다.point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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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현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아니라 할머니 손에 커서 스킵십이 어색하다”고 말했다.point 52 | 1

 

홍레나는 “마지막 관.계.가 10개월 전이다. 자주 하는 부부들이 부럽다. (최현호가) 거부하니까 애인이 있나 생각한 적도 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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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현호는 “결혼 전 고환에 문제가 있었다.point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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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 수술해야 한다더라.point 19 | 수술하고 나니 성.point 27 | 욕이 떨어졌다”라며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해야 될 일이 너무 많다.point 68 | 스킨십도 안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털어놨다.point 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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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산 과정을 본 후 스킨십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최현호는 “분만실에는 남자가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 출산 전 아내는 여자이지만 출산 후에는 너무 신성한 몸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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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point 96 | 욕구가 떨어졌냐”는 질문에 최현호는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답했다.point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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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레나는 “너무 자존심 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point 3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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