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영상

영화에 캐스팅 되고 싶어 ’34kg’ 뺐다는 배우의 충격적 근황


배우 윤경호가 극단적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ADVERTISEMENT

지난 25일 방영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인성, 차태현과 아침 식사를 했다.

tvN ‘어쩌다 사장’

윤경호는 영화에 캐스팅하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ADVERTISEMENT

그는 “봉준호 감독님과 영화 ‘옥자’를 하게 됐다. 어떤 작품이든 봉준호 감독님이랑 하게 된게 너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tvN ‘어쩌다 사장’

이어 “감독님이 살을 찌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자신 있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윤경호는 체중 증량을 하기 위해 일부러 식사량을 늘렸다고 한다.

point 27 |
tvN ‘어쩌다 사장’
point 99 |
tvN ‘어쩌다 사장’

그는 “그런데 그때 류승완 감독님이 ‘군함도’ 캐스팅 제안이 왔다.point 218 |

ADVERTISEMENT

솔직히 나도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했다.point 17 | 살을 20kg 빼면 캐스팅 하겠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point 48 | 1

군함도의 캐릭터상 살집이 있으면 안됐기 때문이었다.

point 71 |
tvN ‘어쩌다 사장’
point 143 |
ADVERTISEMENT

point 0 |

tvN ‘어쩌다 사장’

윤경호는 “오기가 생겼다.point 90 | 옥자 찍을 때는 98kg에서 시작해서, 군함도 때는 68kg까지 살을 뺐다.point 123 |

ADVERTISEMENT

최종적으로 34kg를 뺐다”고 설명했다.point 25 | 1

이어 “(극단적 다이어트를 하니) 너무 힘들더라”고 회상했다.

tvN ‘어쩌다 사장’

듣고 있던 조인성은 “문제는 그 이후에 두 감독님들한테 연락이 자주 오냐”고 물었다.

ADVERTISEMENT

윤경호는 “연락이 이제 안 온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