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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진짜 맛 없을 듯” 과감한 패션 센스 때문에 악플 테러 당한 반찬 가게 사장


반찬 가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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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의 복장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악플 테러당하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이다.

Facebook ‘shaowei’

지난 2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SNS상에서 악플 테러당하고 있는 반찬 가게 사장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대만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이며, 평소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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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누리꾼들에게 수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Facebook ‘shaowei’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끈나시 원피스를 입은 A씨의 모습이 담겼는데, 가슴골을 드러내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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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섹시한 반찬 가게 여사장’이라며 SNS상에 퍼졌고 많은 이에게 화제가 됐다.

 

하지만 좋은 관심만 쏟아진 것은 아니었는데, 일부 누리꾼은 “반찬이 아니라 몸, 가슴을 파는 거 아니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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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shaowei’

이들은 “반찬 맛은 진짜 없을 거 같다”, “반찬 팔면서 왜 저런 옷을 입는 거냐” 등 사장에게 맹목적인 비난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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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옷은 개인 취향 아니냐. 어떻게 입든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Facebook ‘shaowei’

해당 논란에 여사장은 “맛이 좋은지 아닌지는 직접 먹어보면 되지 않냐”면서 “매장에 방문해 음식을 사보라”며 홍보하는 ‘대인배’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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