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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관계했던 상황이 곧장 녹음돼 ..”  열애설 퍼트린 사람의 ‘역대급’ 근황


이서진과 써니 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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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어느 한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두 연예인이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지라시가 다시 화제가 되었다.

 

사건은 tvN ‘꽃보다 할배’에 두 연예인이 함께 출연한 점을 이용하면서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

tvN ‘꽃보다 할배’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이 tvN  ‘꽃보다 할배’의 방송 작가임을 밝히며 이서진과 써니가 촬영 당시 연인 사이였다고 전했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을 퍼트리는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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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촬영 중 이서진과 써니가 사귀는 것을 제작진 모두가 알고 있었다”라며 “그러다 숙소에서 두 사람이 관계를 가졌고 그것이 모두 녹음기에 담겼다”라고 전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촬영 당시 두 사람이 각별한 사이였다는 점을 주장함과 동시에 자신을 해당 프로그램의 작가라고 밝혀 주장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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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삽시간에 퍼졌고 두 사람에게도 전해졌다.

tvN ‘꽃보다 할배’

특히 이서진은 “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사실도 아니고 말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흘려보냈다”라고 말하며 초반엔 흘려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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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런데 다른 것 역시 너무 황당하더라. 나영석 PD와 정유미와도 통화를 했는데 모두가 그저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라고 해당 글이 전혀 터무니 없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서진과 써니는 말도 안 되는 루머임을 밝혀졌고, 해당 작성자가 실제 작가였는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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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기에, 이서진과 써니는 A씨를 허위정보 유포에 법적대응을 했다.

tvN ‘꽃보다 할배’

당시 담당 판사는 “피고인은 회원 수가 100만 명이 넘어 전파 가능성이 매우 큰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의 신상에 관한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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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1년 뒤인 2019년 10월 허위사실 유포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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