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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난 적 없었던 ‘이곳의’ 냄새가 아내 몸에서 나자 의심해 결국 불륜 잡아낸 남편


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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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아내 몸에서 그동안 맡아보지 못했던 냄새를 맡았다 불륜을 의심하고 잡아낸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gettyimagesBank

최근 온라인 미디어 Tiin은 아내 몸에서 나는 냄새로 불륜을 잡아낸 남편의 사연을 전했는데, 대만 타이중에 사는 H씨는 얼마 전 아내의 불륜을 알아차리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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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씨가 아내의 불륜을 잡아낼 수 있었던 건 바로 아내의 몸에서 어느 날부터 그동안 맡아 본 적 없는 쾌쾌한 남성의 겨드랑이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gettyimagesBank

그는 그 냄새가 매우 익숙하다고 느꼈고 우연히 아버지의 친구의 몸에서 아내의 몸에서 나는 냄새와 똑같은 냄새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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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아내와 아버지의 친구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다가 아내의 가방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성인 용품을 발견한 순간 H 씨는 의심은 확신을 하게 됐다.

 

게티이미지뱅크

결국 H씨는 심부름꾼을 고용해 아내가 자신의 아버지 친구와 모텔에 드나드는 사진을 찍어 증거를 확보했고 확인해보니 사업 문제 때문에 H씨의 아버지 친구를 자주 만나게 된 H씨는 그만 불륜에 빠지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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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법원은 아내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남편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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