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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묻은 ㅇㅇ 재활용해”…아는 사람만 안다는 ‘길거리 포장마차’ 위생 수준 (+사진 많음)

온라인 커뮤니티


“길거리 포장마차 위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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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길에서 어묵 사먹기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한 포장마차의 만행을 폭로한 영상을 캡처한 화면이 첨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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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촬영한 A씨는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다 “사장님 이거 들고 가도 되죠?”라고 물었다.point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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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포장마차 사장은 “컵에 빼서 갖고 가.point 25 | 꼬치째로 가져가면 안되지”라고 말했다.point 49 | 이에 A씨가 “꼬치 다시 끼우는 것 때문에요?”라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point 9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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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묵을 먹으면서 꼬치에 침이 다 묻었는데 이걸 다시 재사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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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스 안에 담긴 어묵에 대해서는 “아직 국물에 담그지도 않았는데 꼬치가 이미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며 “어묵을 먹고 남은 꼬치를 바로 플라스틱 통 안에 넣고 그 통에서 꼬치를 꺼내 바로 어묵을 끼웠다. 소독은 커녕 세척도 없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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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장마차 위생 왜 저래”, “헐 이제 더러워서 못 먹겠다”, “길거리 오뎅 자주 먹는데 완전 충격이다”, “그래도 씻어서 쓰는 줄 알았는데”,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0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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