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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맞으면서도 열창해 완곡한 가수의 정체 … 보는 이들은 감탄 금치 못했다


프로 정신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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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청난 폭풍우에도 아랑곳 않고, 노래를 완창한 가수가 알려져 화제이다.

그는 바로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었으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405회는 ‘여주’ 편으로 꾸며졌는데, 해당 방송에는 가수 서문탁, 김용준, 서도밴드, 라포엠, 김혜연, 박현빈, 우주소녀, 코요태 등 다양한 가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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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열린음악회’

이날 김용준은 깔끔한 코트 차림으로 무대에 섰고, 그는 첫 곡으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SG워너비의 ‘사랑하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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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마친 그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고 반갑게 인사하며, 자신의 솔로곡인 ‘어떻게 널 잊어’를 선곡했다.

KBS1 ‘열린음악회’

전주가 흘러나올 때쯤 빗방울이 서서히 굵어졌고, 시간이 지날 수록 비가 더욱 세차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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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준은 꿋꿋이 열창해 완곡했으며,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KBS1 ‘열린음악회’

한편 김용준은 첫 미니 앨범 ‘문득’ 타이틀곡 ‘어떻게 널 잊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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