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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사이다”… 불륜녀가 상대 아내에게 받은 의외의 선물


어느 불륜녀의 분노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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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상대방 와이프에게 화분을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Jtbc ‘부부의 세계’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작성자 A씨는 본인도 유부녀였으며, 다른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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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소송을 당해 판결금 2천을 물어주고 헤어졌다. 마음 놓고 있었는데 집으로 고추 화분이 배달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남의 고추 서리 말고 이 고추 키워 먹으라고 한다. 이거 협박으로 신고 못하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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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불륜을 핀 후, 돈을 물어줬으며 남자한테 차이고 고추 화분을 선물받은 것이다.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불륜녀의 최후에 누리꾼들은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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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누리꾼들은 “불륜한 주제에 무슨 협박으로 신고?ㅋㅋㅋ”, “진짜 제대로 능욕당했네ㅋㅋㅋㅋ”,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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