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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사람들 겁나 많잖아”…ㄸ친 휴지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 ‘충격적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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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ㄸ친 휴지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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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정.액이 묻은 휴지를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 변기에 직접 배출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영화 ‘돈존’

왜냐하면 임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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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이 묻은 휴지가 들어있는  변기물을 내리면 이물질을 함유한 그 물은 하수도로 내려가게 되는데 그 하수도는 각 지역별 정화조로 보내지고 그 정화조에서 일차적으로 약 0.2cm 이상의 이물질을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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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차적으로 정화된 물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오수관리센터로 보내지는데 여기서 총 5단계에 걸친 정화작업을 하게 된다.

 

영화 ‘돈존’

하지만 이 정화 작업은 소변 대변, 성분 제거와 세균 박멸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정.액에 있는 정자들을 모두 제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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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가 된 물은 다시 상수도를 통해 서울의 각 가정집들로 공급되는데, 약간의 약물을 풀어서 음용수(아리수)로도 공급이 된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온라인 커뮤니티

물에 남아있는 정.자가 여성의 몸으로 침투할 경우 ‘임신 가능성’이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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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와 만나면 정.자는 죽지만 물 안에 있을 경우 계속해서 생존한다.

 

이런 일로 인해 종종 성 경험이 없는 어린 여성이 임신이 되고 낙.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정.액이 묻은 휴지는 변기에 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정.액을 골기중에 수분간 노출시켜 정.자를 활동할 수 없게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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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환경오염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니네 어후”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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