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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진짜 시켰다고..남자교사도있는데..?” 부산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차마’ 짧은 여학생들만 모아서 ‘한 짓’


남자교사도 있는데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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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사랍고등학교 교사들의 행동이 큰 파문을 일으켜 논란이 됐다.

 

부산시교육청과 A사립고 등에 따르면 A고교서 학생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과 담임을 맡고 있는 여자교사들이 2학년 여학생을 전체 모아서 복장규정 등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해당 간담회는 남녀공학 사립고등학교인 A사립고에서 여학생들만 대상을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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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들이 둘러앉도록 책상을 붙여 자리가 배치된 간담회 장소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을 상대로 교복 치마 길이와 화장, 액세서리 착용에 대해 지도했으며 치마 길이 규정에 관해서도 설명하는데, 간담회에 참석한 여학생 가운데 치마가 유독 짧은 학생과 치마 긴 학생을 중앙에 놓인 의자에 나란히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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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교사들은 다른 학생들에게 의자에 앉은 여학생들의 치마 안 속옷이 보이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도록 시켰으며 충격적이게도 그 자리에는 남자 교사들 또한 있었따는 것이다.

 

문제는 남자 교사들이 있는 자리에서 해당 지도교육을 했다는 것이고 이에 학생들은 수치심과 불쾌감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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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다른 간담회에서는 여학생들을 세워두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시키며 치마 안 속옷이 보이는지 교사들에게 직접 확인 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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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고교 학교장은 “내부에서 여학생 치마가 너무 짧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치마 길이에 대한 학칙을 두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학생과 교사 간에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서 일어나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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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생들이 느낀 고통과 수치심을 이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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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치마 속을 누군가 들여다보는 것을 기분 좋게 여길 사람이 없다면서 선생님들이 이의를 제기하면 징계를 주겠다고 겁을 줬다고 진술해 해당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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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학생들이 잘 못했다고 해도 너무 자신들이 불리한 쪽으로 몰아간듯” “남자교사가 있는데서 하는건 아니지 에혀” “사립고등학교가 다 그렇지 뭐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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