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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X가지에..” 현직 승무원이 싹 다 폭로해 난리 난 유명 걸그룹 멤버 인성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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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이 유명 걸그룹 멤버들의 인성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구글이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 댓글 캡처본이 올라왔으며, 해당 댓글에는 대한항공 직원이 “걸그룹이 탔는데 멤버 A랑 B랑 C는 말투며 표정이며 신하 부리듯 하더라. 자기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알더라”며 “나머지 멤버들은 착했다”고 폭로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bbc

또 다른 제이에이에스(제주에어) 직원은 “멤버 A는 신분증을 툭 던지지 말고 탑승권도 뺏어가듯 가져가지 말아라”며 “그리고 직접 와서 수속해라. 다른 항공사에서도 그랬다며”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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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다른 이용자들이 “(항공사 직원에게) 직접 와서 수속하라고 했다는 거냐”고 묻자 이 직원은 “아니다. A가 대리 수속을 하려고 해서 직접 오라고 남긴 거다. 무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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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을 인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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