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이 가슴이 큰 이유.
일본 여성들은 생각보다 큰 가슴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다고 한다.
왜 한국에 비해 일본 여성들이 큰 가슴을 가진 비율이 더 높은 것일까..?
이에 대해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1.높은 두부 소비량
우선 식습관에서 일본은 두부 소비량이 남다르다.
우리나라도 좋아하지만 일본인들은 1인당 두부 소비량이 한국보다 2배나 많다고 한다.
두부의 원료인 콩에 ‘이소플라본’이라는 것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며,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한다.
또 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가슴을 이쁘고 봉긋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2. 따뜻한 물을 좋아한다.
일본 만화를 보면 일본에서는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목욕을 한다.
평소에 매일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운 욕조에 몸을 따뜻하게 한 후 욕조에서 나와 몸을 씻는 일본의 목욕법은 그날 하루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몸의 온도도 높여주면서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게다가 이런 목욕법은 바스트 업의 효과를 상당히 준다고 한다.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해시키는 냉증을 해소시켜주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기 때문에 가슴 발육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과 난소에서 분비된 여성호르몬이 가슴으로 잘 도달할 수 있도록 도운다고 한다.
수면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일본에서 가장 가슴이 작은 곳은 사이타마현이다.
평균 가슴 사이즈가 한국과 같은 A컵인데 타 지역은 전부 평균 B컵 이상이다.
사이타마현만 유일하게 A컵인 이유는 ‘부족한 수면시간’이라고 한다.
사이타마현은 먼 학교로 통학을 하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공부를 해서 수면시간이 전국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비슷한 패턴이기에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성장기에 부족한 수면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저하하면서 성장호르몬도 놓치기에 바스트 업의 저하로 이어지는 것.
3. ‘관심’이 남다르다.
마지막은 바스트업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한다.
A컵에서 G컵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일본 여성 가슴 사이즈는 일본 여성들이 가슴 크기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따는 것이고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가슴 키워주는 보정브라와 관련된 책들과 마사지들의 출처도 대다수가 일본이라고 한다.
실제로 일본 내에서도 C, D, E컵으로 평균 가슴 사이즈가 가장 큰 긴키지방은 설문조사에서 가슴 마사지를 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40%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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