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사람 처음 봄…’ 헬스장에서 목이 마른 ‘기안84’가 물을 마시는 기이한 방법(+움짤)

헬스장에서 목이 마른 ‘기안84’가 물을 마시는 기이한 방법(+움짤)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기안84 물 마시는 방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얼음팩 녹아서”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움직이는짤나옴)

(움직이는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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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1984년 10월 22일 (37세)이며,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주)기안84의 대표이며 현재 과천시에서 본인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가명은 “기안팔사”라고 읽으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안 팔십사”로 읽는 경우도 있다.

2016년 2월 26일,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하였으며, 2016년 6월 24일부터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전현무의 사실상 권유로 집필과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성인 ADHD와 공황장애의 영향으로 남들이 보기에 경악스러운 일을 벌인다.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데 이 나름의 규칙이란 것이 특이하다 못해 괴상망측하며 기괴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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