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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으로 이송…” 이근, 우크라이나 참전중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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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예비역 대위가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근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이근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는’ROKSEAL, 매니저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의 매니저는 이날 “이근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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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인스타그램

이어 “새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는데, 현재 이근의 부상 정도나 후송된 병원의 위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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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근은 최근 sbs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사망설·도피설·휴식설·카메라 감독 대동설 등) 루머는 모두 가짜뉴스”라며 “내가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나도 모른다. 우크라이나 입국할 때 편도 비행기 티켓을 끊고 왔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법의 심판을 받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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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인스타그램

이어 “나는 여전히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최선을 다해 나라를 대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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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근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여를 위해 현지로 떠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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