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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 외 2명의 쇼미 출신 유명 래퍼가 ‘대마’하다 적발됐다


끊임없는 연예계 마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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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채널A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우승 등 맹활약한 나플라, 루피, 오왼이 마약을 하다 적발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유튜브 ‘채널A’

특히 최근 이효리의 힘으로 이름을 알린 ‘DOWNTOWN BABY’의 원곡자 블루도 마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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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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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는 “대마초는 소속사 다른 래퍼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며 “소속사 작업실에서 루피 등과 대마 흡입을 했다”며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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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씨잼, 빌스택스 등에 이어 또 다시 연예계에 마약 사건이 터져 힙합 팬들의 실망을 또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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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플라는 한국과 미국의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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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생이며, 5살 때 한국으로 와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살았고, 미국으로 다시 이민을 가서 대학까지 졸업했다. 인터뷰

그의 랩네임인 ‘nafla’는 함께 음악 활동 중인 동료 니안이 과거 시에라 미스트 사이다를 마시다 그 페트병에 적혀있는 100% natural flavor을 보고 ‘na’tural ‘fla’vor, 나플라 어때? 해서 nafla가 됐다고 한다.point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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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서디나에 거주했으며 LA를 기반으로 활동했다가 2016년부터 MKIT RAIN 활동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point 59 | 작업실은 서초구 방배동에 있다.point 7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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